미국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오르빗베이비가 디럭스형 유모차 'G3'(사진)를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출시하며 200대 한정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오르빗베이비 'G3'는 기존 'G2' 디럭스형 유모차에서 디자인과 기능을 업그레이드시킨 제품이다.

 특히 특수코팅이 적용된 고급스러운 블랙 프레임에 블랙, 모카, 루비 등 3가지 색상의 시트와 9가지 색상의 선쉐이드를 조합하면

 최대 27가지의 색상 조합이 가능하다. 또 오르빗베이비 G3 유모차의 UPF50+의 선쉐이드는 자외선 차단율이 98%에 달하고,

더욱 넉넉해진 장바구니와 생활 방수 기능은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여준다.

오르빗베이비는 특허 받은 '스마트 허브' 기술을 적용, 좌석 분리 없이 아이와 엄마가 마주 보는 양대면 기능을 기본으로 원하는 모든 방향으로 360도 회전할 수 있다.

또 위험 상황에서도 민첩한 대응이 가능한 '플립플랍 브레이크 시스템', 부드러운 핸들링을 가능하게 하는 바퀴의 '볼베어링 시스템' 등 첨단기술이 접목됐다. 가격은 135만원.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