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15.02] 유아 식탁의자, 친환경 소재로 엄마 마음 잡는다 2015-02-26 / 1829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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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아 안전’이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면서 엄마들의 엄격해진 제품 선택 기준에 따라
 
친환경·웰빙을 콘셉트로 한 유아용품이 덩달아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들은 미세한 양의 유해물질이라도 해독하거나 체외로 배출하는 능력이 부족해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특히 외부의 환경이 주요 원인이 되는 영유아 알레르기는 아토피 피부염, 알레르기 비염, 천식 등 성인 알레르기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유아용품 업계에서는 친환경 기술을 접목해 유해물질을 최소화하고 각종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 무독성 패브릭 소재 사용한 유모차 ‘오르빗베이비 G3’
 
대표적인 외출 용품 유모차는 신생아부터 사용하는 제품으로 선택 시 아이들이 쉽게 물고 빠는 시트의 소재 확인이 필수다.
 
오르빗베이비(Orbit baby)의 디럭스형 유모차 ‘G3’는 유럽 친환경 마크, ‘에코텍스 표준(Oeko-Tex Standard)’ 인증을 받은 무독성 패브릭 소재의 시트를 사용했다.
 
 
‘에코텍스 표준’은 건강을 위협하는 화학물질을 관리하는 섬유제품의 인증 시스템으로
 
각종 중금속, 표백제, 알러지성 염료 등 광범위한 유해물질 100가지를 검사하는 친환경 국제인증으로 잘 알려졌다.
 
이 제품은 소재의 안전성 뿐만 아니라 ‘스마트 허브’ 특허 기술이 적용돼 양대면 기능을 기본으로 원하는 모든 방향을 시트분리 없이 360도 회전할 수 있다.
 
 
[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tastod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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